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 가 Joachim Mühlmeyer박사를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는 현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인 Roland Helmut Ritter가 독일로 돌아가 크라이버그 홀딩 그룹의 계열사를 이끌어가게 되면서 그 후임자로 Joachim Mühlmeyer박사를2020년 4월 1일 자로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으로 선임함을 발표했습니다.
Mühlmeyer박사는 2018년 독일 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 에 입사하였으며 2019년 초에 중국 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 의 CEO인 Franz Hinterecker는 Joachim을 지사장으로 발령하게 되어 큰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Joachim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를 총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전략적 스킬, 열정, 그리고 아시아에서 축적된 경험들로 고객을 지원하고 맞춤 TPE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 구성원으로 알맞은 인재입니다.”
Mühlmeyer 박사는 스위스 소재의 St. Gallen University에서 학업 수료 후 2001년 미국 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국제 산업 영업 및 마케팅을 전공한 후, BASF에 입사, 정밀화학 부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BASF 아시아로 발령받아 식품, 약제, 가공 첨가제, 향료 등의 영업, 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경험을 취득했습니다. 2009년 독일로 재발령되어 BASF와 Ciba 합병과 관련한 생산설비 셋업 및 통합을 위한 관리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끝으로 계량 펌프 및 계량 기술과 관련된 글로벌 전문가가 되기 위해 BASF를 퇴사하였으며 그는 “저는 고객과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개발하는 것과 전세계의 팀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굉장한 기쁨을 느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이 그를 화학 물질 운반을 위한 기계와 장비 업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이사장, 이후에는 철강 제조 업계에서 중역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스위스의 St. Gallen University에서 국제 영업과 마케팅을 강연한 경험을 살려 국제 영업 및 마케팅 컨설턴트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Mühlmeyer박사는 아시아로 다시 돌아와 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에) 입사, 고객을 지원하고 고객 맞춤 TPE 제품들을 개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과 함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관리하며 성장하여 열가소성 엘라스토머계에서 KRAIBURG TPE (크라이버그 티피이) 의 존재감을 한층 견고이 하는 것이 그의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영업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회사의 목표와도 일맥상통합니다.